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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WooridulSince 1982, world-class spine hospital

Real Stories from Patients & Doctors

The world is changing rapidly and medical technology is also advancing. What does not change, however, is the sincerity towards patients that the medical staffs of Wooridul Spine Hospital have. We take a step closer to the spine health of patients around the world by taking care of not only cutting-edge medicine but also the inner side of humankind with love. This is the reason why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visit Wooridul Spine Hospital.

MainAfter I was treated at Wooridul Spine Hospital, I successfully returned to the field
Date|2021.11.09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하며 '버디 퀸'의 명성을 이어갔지만
고질적인 만성 요통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일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평소 그녀는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 30분 이상 운전을 할 수 없었고,
오래 앉았다 일어서려 하면 허리가 금방 펴지지 않았습니다. 

일 년에 두 세 차례는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특히 무리하게 시합에 출전하고 나면 스윙이 어려울 정도로 요통이 발작하곤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동양의학적 치료나 통증 주사 치료도 받아왔지만 효과는 그때뿐 통증은 수시로 재발하였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병원에서 관혈적 디스크 절제술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게 되면 은퇴를 각오해야 한다는 생각에 통증을 참아가며 운동을 해야 했고,
허리 부상은 갈수록 심해져 갔습니다. 

결국 그녀는 2010년 8월 선수 활동을 잠시 접고,
정확한 만성허리통증 원인을 찾기 위해 우리들병원을 찾습니다.

검사 결과 그녀의 만성허리통증 원인은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아닌
'디스크 내부 장애증(디스크 섬유륜 굳은살 내 증후군)'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성허리통증으로 수년을 고생한 여자프로골퍼 P씨는 경피적 내시경 허리디스크 성형술을 선택하였고,
그녀는 재활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필드에 복귀합니다.

2011년 5월 애브넷클래식 1라운드에서 67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나서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8월에는 세이프웨이클래시기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결혼 후 그녀는 은퇴를 선언 후
현재는 SBS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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